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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2

국민권익위원회는 성폭력장려위원회인가? 5월은 가정의 달.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권익위 소속 간부가 소속 부하 여직원을 성폭력했다고 한다. 곤드레 만드레 술에 취한 여직원을 모텔에 데려가 '남자는 야수다',를 발휘했다. 언론보도 대로라면(DNA 검사) 마땅, 직위해제가 아니라 사직처리시켜야 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름도 모호하다. 권익은 누구를 위한 권익인가? 권력을 위한 이익 찾기 인가? 어느 조직이든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있다. 하지만 사정기관의 경우(가까운 경우) 직원 한 사람의 실수가 전체 이미지를 실추시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권익위는 이명박 정부가 국가첨령위원회,국민고충처리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를 합쳐 단일화 시킨 조직이다. 리틀 MB로 불리는 이재오 특임장관이 권익위를 잠시 이끌었다. 마.. 2011. 5. 12.
이재오,“무상급식,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나?” 국민권익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이 ‘무상 급식’에 대해 한 말씀 하셨습니다. 입이 얼마나 간지러웠겠습니까?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오늘(11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그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결국 국민들이 그만큼 세금을 더 내줘야 하는 거죠. 그리고 월급 받는 직장인들은 월급에서 세금을 더 내야 하니까 그 돈이 그 돈이죠. 세금을 더 내라 그러면 사람들이 다 싫어하죠. 그 문제가 요즘 선거철이라 신문에서 그걸 많이 봤는데 서울에만 1조원이라... ”(이재오 위원장) 말은 제대로 하셔야지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시는 것 보았습니까? 전국적으로 무상급식을 동시 다발적으로 하자는 것도 아니고, 논의를 거쳐 방안을 세우며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포퓰리즘 발언입니다. 무상급식을 단순하게 세금.. 201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