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품격2 이외수,‘노무현 묘소 인분투척, 단세포 구토유발자들!‘ “노무현 전대통령의 묘소를 찾아가 인분을 뿌린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똥으로 젯밥을 짓고 오줌으로 탕국을 끓여 바칠까. 이런 사람들일수록 국격 자주 들먹거리면서 애국자 행세를 한다. 단세포적인 구토유발자들! ”(이외수 트위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인분 투척 사건을 지켜보면서 국가의 품격을 생각해 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관들과 가진 회의에서 국가의 품격이 높아졌으니, 이제 내부 품격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G20 회의 한 번 했다고 국가의 품격이 높아졌다고 자화자찬하는 대통령. 국가의 품격은 국가 구성원 개개인의 인격이 높아져야 합니다. 인분 뿌리는 인격만 높은 나라가 정상적인 국가입니까? 국격을 자주 들먹거리면서 애국애족하는 사람들의 인격부터 뜯어 고쳐야.. 2010. 11. 15. 이외수, “인품이 개떡 같은 인물은?” "인품이 개떡 같은 인물이 욕망까지 높으면 주위 사람들에게 전가시키는 죄악만 커지게된다. "(이외수 트위터)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알 길 없네요? 저만 모르고 다 아시나요? ^ ^ 잘되면 나의 탓, 잘못되면 남의 탓 국민 탓 국격을 이야기하기 전에 인격을 돌아다보 아야하는데 ... 국격은 성장과 삽질의 논리로 높아지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서민과 소통을 줄곧 이야기 해왔습니다. 하지만 누가 믿고 있나요? 사회 통합위원회는 무엇을하고 있는지 모르겠 네요. 지난 참여 정부에위원회 많다고 목청 높힌 사람들이 일이 잘 안풀리면 연막 전술처럼 작명을하고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제대로 기능하고있는 걸까요? 온고이지신. 옛것을 알면 새것을 알 수있다는 뜻입니다. 공자는 "옛 것을 알고 새 것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 2010.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