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명문대 보내 놓으면 뭐 해?”
- 공부의 신과 세종시 신안 드라마 '공부의 신'에서 극 중 특별한 수학선생님 차기봉(변희봉 역)은 “ 죽도록 가르쳐서 명문대라는 데 보내 놓으면 뭐 해, 한 자리 씩 차지하고 앉으면 죄다들 머리가 이상해져 버리는 걸 “ 공부의 신은 드라마일 뿐이다. 드라마 줄거리의 평가를 떠나,특별한 수학선생님이 수상한 시대에 던지는 대사만큼은 맞는 말이다. 세종시 수정안이 이제 신안이되었다. 신을 자처한 공부의 신들이 만든 안이다. 세종시는 파이싸움이다. 파이는 원주율 파이와 먹는 파이가 있다. 일본의 수학자 가네다교수는 컴퓨터를 601시간 56분 사용, 소수점 1,241,100,000,000 자리의 π값을 구하였다. π의 값을 쓰기 위해서 모두 369,155,265장의 A4 종이가 필요했다고 한다. 세종시는 원주율..
201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