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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1029

반디앤루니스,종로서적에 이어 문을 내린다? ​ 2002년 종각역 중심으로 존재했던 종로서점은 사라졌고, 영풍문고와 반디앤루니스가 열렸지만, 결국 영품문고 홀로 서 있을 것 같다. 10년 넘게 종로에서 독자들의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해 반디앤루니스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서울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07년 ‘예수교서회’라는 이름의 기독교서점으로 시작해 2002년 6월4일 매출부진으로 역사 속에서 사라진 종로서적에 이어 반디앤루니스까지 종로에서 사라지면서 대형 서점은 교보문고와 영풍문고만 남게 됐다. 작은 서점(동네서점)은 사라졌고, 시나브로 종로 일대 대형서점이 한때 빛났지만, 결국.. 반디앤루니스는 24일 회원들에게 보낸 문자를 통해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이 오는 9월 13일부로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북셀프 및 중고매입.. 2016. 8. 24.
갤럭시노트7 폭발, 새 스마트폰이 폭발한 이유는? ▲출처: 디지털타임스 왜 폭발했을까? 그것도 새 스마트폰이 폭발했다고 하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고 한다. 한 소비자의 주장이 제기됐다고 한다. 삼성 측은 제품을 수거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결과를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디지털타임스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오늘(24일) 뽐뿌 등 온라인 IT 커뮤니티에는 갤럭시노트7이 충전 중 폭발했다고 주장하는 글과 사진이 개시되자 온라인을 타고 빠르게 확산, 공유되었다. 폭발을 주장하는 이 사용자는 "새벽에 타는 냄새와 연기, 펑하는 소리에 깼다"며 "19일 개통해 사용한 지 1주일도 되지 않았는데 충전 중 터졌다"고 주장했다. 이 글을 작성한 소비자는 정품 충전기를 사용했고, 현재 삼성 측에 문의한 상태라고 알렸다. 이.. 2016. 8. 24.
구글 지도 반출, 다른 사업자가 이미 노출하는 상황? ​ 박근혜 정부는 '정부3.0' 시대를 선포했다. 그런데 공유와 안보는 마찰되고 있다? 정보공개 3.0은 말뿐이다. 소통, 공유는 거리가 멀다. 최근 구글이 요청한 한국 지도 반출 여부가 오늘(24일) 최종 결정된다. 하지만 지도 반출에 대해 정부 내 입장이 갈리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일부는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미국과의 통상 마찰, 신산업 육성 등을 이유로 찬성하는 의견도 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은 구글의 국내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신청과 관련해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2차 회의'를 이날 개최하고 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고 밝혔다. 국외반출 협의체는 미래창조과학부·외교부·통일부·국방부·행정자치부·산업통상자원부·국.. 2016. 8. 24.
사이먼 페그, 비정상화담에 출현한 이유? ​ 폭염 마라톤? 짜증 계절? 오락가락 일기예보. 오늘(22일) 늦은 밤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사이먼 페그가 출연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와 ‘꾸뻬씨의 행복여행’으로 잘 알려져 있는 영국 출신의 배우. 최근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수석 엔지니어 ‘스코티’ 역으로 출연했다. 헐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영화 속 과학기술과 상상 속 미래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멋진 인물? 그는 이날 비정상대표들과 “SF영화가 현실이 될 거라고 믿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영화 속 과학기술과 상상 속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펼쳤다. 사이먼 페그는 “출연 전 ‘비정상회담’을 보고 왔다”며 영국 일일 대표를 자처, 직접 가져 온 안건으로 멤버들과 토론을 벌였다. 그는.. 2016.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