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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늘 공상에 머물고 있다. 책도 마찬가지. 나는 왜, 매일매일 책을 읽어야 하나? 코로나 때문일까? 백수라서? 나는 환상幻想 언저리에 묻혀있다. 빠져 나와야 하는데? 중심부는 중심이 아니다. 변저리-공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 권력 중심부는 중심을 잘 모른다. 바보에 가깝다.
책다운 환상책, 잘 모르는 사람들. 환상 언저리에 가보시길...소비다운 소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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