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과 생활, 다시 쓰다/안밖사진일기

나무열매, 요리의 극치?

by 밥이야기 2020. 10. 31.
728x90


[사진일기]

 

늦은 저녁, 입 맛 없이 식사 중에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보았다. 마음이나마 입감이 풍요해 진다. 식욕이 더 돋는다. 늦가을 나무 열매인 꾸지뽕, 대추,구기자를 잊겠는가. 계절에 맞는 열매들은 요리의 극치일 수도 있다. 삶의 극치는 멀고 멀어 보인다.



 

'일과 생활, 다시 쓰다 > 안밖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틀어진 집?  (0) 2020.11.03
숀 코너리 별세, 장미의 이름으로?  (0) 2020.11.01
산정무한  (0) 2020.10.26
낙엽 끝자락  (0) 2020.10.24
낭만에 대하여  (0)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