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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최백호와 아이유가 함께 부른 '낭만에 대하여', 아름다운 조화. 난 낭만을 사랑합니다. 청춘이 칠판에서 지워지면 참 슬프지요. 인간이니 칠판에 다시 쓸 수도 있지요. 낭만이니까. 나이들면 체력이 약해지죠. 그렇더라도 정신과 마음은 유지될 수 있어요. 초심은 진부해 보이지만, 되살려야 합니다. 반면 청년들은 노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평생 청년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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