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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습니다. 정신과 육체가 나뉘어 어지는 갈림 길, 하지만 결국 만납니다. 시인 이성복의 글이 떠오릅니다. "인생길이라는 말이 있듯이 글도 인생길이에요. 인생이 안 들어간 글은 말장난에 지나지 않아요"
인생글은 체험에 달려있습니다. 다시 길을 걷고 있습니다. 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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