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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기]
조지 오웰이 쓴 글, 칼럼 제목은 <가난한 사람들은 어떻게 죽는가>. 1929년 프랑스 파리 한 병원, 오웰은 폐렴으로 인해, 입원 절차를 거쳤다, 얼마나 추잡한지. 글과 병동을 잠시 덮는다.
20세기 초, 시인 릴케가 쓴 장편 <말테의 수기>, 파리 생활의 절망과 고독 일기체(수기), 질병과 죽음으로 가득한 병원, 불안의 냄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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