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늦은 밤, EBS다큐프라임을 시청했습니다. <생선의 종말>이라니? '종말'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종교 차원이 아닙니다.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현상은 '세계인'이 직면한 현실입니다. 20세기 1차대전(1914~1918), 러시아 혁명(공산주의), 스탈린주의, 2차대전, 나치즘이 일으킨 대학살(유대인)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죽어갔습니다. 몰살시대이자 인간의 종말 시대를 거쳤습니다. 자본주의가 등장하면서 얼마나 많은 것이 사라졌을까요. 냉혹한 자본 시대가 이어지고 이습니다.
생선의 종말. 맞습니다. 생선의 전쟁시대이기도 합니다. 각 나라마다 생선(예:참치, 연어 등)을 얼마나 많이 먹을까요? 다국적 금융 체제가 삶을 파괴하는 시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