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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산양과 산양삼

by 밥이야기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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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염소)의 매력이란? 사심없이 바라보는 그 자체가 귀여움을 선사한다. 내가 태어나 산양을 언제 관찰했을까, 경남 양산 시골마을에서 뿔나서 보았을까. 뿔과 착한 눈빛. 세월을 걷고 걷다가, 한 마트에서 산양 우유를 보았다. 구입해서 짧았던 인연으로 마셨다. 맛을 떠나. 산양 유는 산양삼에 버금간다. 산양 유의 헌신과 정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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