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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임대차 3법' 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일방적 통과라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머리 수가 많아서, 미래통합당은 어쩔 수 없는 상황, 남은 것은 무한대 욕질 뿐. '임대차 3법'은 전월세 거주를 4년 간 보장한다. 전월세 인상률을 5%로 제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전격적으로 시행된다. 집주인과 세입자 간 희비가 엇갈린다.
한편 열 받은,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 때 '부동산 5분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 의원은 본회의 때 "오늘 표결된 주택임대차법에 대해 말하려고 나왔고 저는 임차인"이라며 "표결된 법안을 보면 제가 든 생각은 4년 후 꼼짝없이 월세로 들어가게 됐구나, 그게 제 고민"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답이 있나?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다주택자는 범죄인, 도둑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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