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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몸에 좋다. 먹을 때 생야채도 좋지만, 뜨거운 물에 살짝 데워서 된장무침에 찍어 먹으면 입맛이 살아난다. 양배추 된장국도 깔끔 시원하다. 천재 작가 니코스 카잔차킨스키는 스페인 기행을 통해, 프랑스로 건너가 포도 농사(포도 따기 등)에 참여한 노동자들. 일이 끝나고 스페인으로 건너간다. 이들은 양배추 한 조각을 동료에게 전달한다. 카잔차킨스키는 양배추 한 조각을 건네 받아 먹었다.
양배추 인생은 이니지만, 양배추 한 조각 니눔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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