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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장자가 남긴 글을 읽는다. 이런 문장이 스쳐간다. "큰 지혜는 광대하면서도 막힘이 없고, 작은 지식은 세밀하고 번잡하게 나뉜다. 큰 말은 불꽃처럼 타올라 사람을 압도하지만, 작은 말은 시끄럽게 조잘거리며 끊이지 않는다(제물론)/장자의 말 중에" 무슨 말일까? 멍청이가 아니라면.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사무총장은 마음의 생각이 필요하다. 비비꼬이는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는다. 선택과 합의, 의사결정이 왜이리 힘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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