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안방에서 '삼시세끼 어촌편5'를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했다. 기적같아 보인다? 왜냐고? 외딴 섬에서, 유해진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참돔을 낚았다. 얼마나 절실했는가. 오 마이 참돔. 나는 낚시의 정석은 모르지만. 유해진 결과는 노력과 의지의 결과이다. 참돔 회는 얼마나 쫀득쫀득 맛있었을까! 현장에서 먹어 본 사람이 참맛을 안다.
참돔 라면은? 비싸고 비싼 라면이 탄생될까?
'잡화점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치인들 공밥일랑 먹지마소? (0) | 2020.05.30 |
---|---|
자본과 이데올로기, 빅 아이디어를 찾아서 (0) | 2020.05.30 |
중용과 인간 이중성의 초상 (0) | 2020.05.29 |
인간은 빵으로만 사는가? (0) | 2020.05.28 |
코로나, 일자리 씨줄과 날줄 풀어낼 있을까? (0) | 2020.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