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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과 이데올로기 탐사
경제이야기
일기·89(2020.05.28~)
권력은 사라지지 않는다. 권력을 비난하지만, 인간 대다수는 권력욕방을 품고 있다. 권력은 종교를 떠나서 배신과 아첨, 아부가 살아있다. 맹목적인 비판이 아니다. 역사는 알고 있다. 코로나를 떠나서, 경제ㆍ정치 권력과 이데올로기는 존재한다. 엥겔스는 식량조달, 도구, 주거지를 갖추어 주는 것이 기본 전제라고 말했다. 인간은 빵으로만 살 수 없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어려운 길이다.
토마 피케티가 집필한 《21세기 자본》에 이어서 《자본과 이데올로기》가 출간되었다. 방안에서 책을 읽고 있다. 불평등은 옛날 옛적부터 현재까지 이어왔다. 20~21세기 자본주의가 팽배하며서 불평등은이 심화되었다.
" 이데올로기는 사회적 차원, 경제적 차원, 정치적 차원을 지니고 있음을 고찰할 것이다...특히 중요한 것은 정치체제 문제다.(자본과 이데올로기 19쪽 중에) "
*5회에 거쳐 일기를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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