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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점일기

코로나 양극화, '인권'이 미래다

by 밥이야기 202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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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문을 여니 다양한 새 소리가 울려퍼진다. 프랑스 대혁명 역사를 거슬러 살펴보면, 다양한 측면에서 교훈을 심어준다. 그렇다면 코로나 양극화, 인권의 미래, 프랑스 혁명과 연관성은? 삽질인가? 나만의 일기니까. 르네상스, 계몽주의, 루소의 사회 계약론으로 이어지는 프랑스 대혁명. 20세기 두 차례 세계 대전쟁이 발생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루어진'세계 인권 선언'은 기억해야 한다. 교과서가 아니다. 삶의 권리이다. 코로나 양극화는 여전히 금권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권은 금권에 저항해야 한다. 역사의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 시민 행동이 필요할 때이다.

"권리라는 것은 전횡에 의한 종속에 맞서는 성벽과 같다.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는 자립이라는 의미로서의 존엄을 지켜낼 수 있게된다. 무엇을 해달라고, 아니면 하지말아달라고 요청할 필요가 없다. 단지 요구하거나 소송을 제기하면 된다.(퍼니 비에리가 펴낸 '삶의 격'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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