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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정권은 대단한 조작공화국임에는 틀림없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오늘(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성보기 부장판사는 14일 배우 문성근·김여진씨의 합성 조작 사진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법의 명예훼손)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2급 공무원 유아무개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결국 국정원의 역할은 민주, 진보 성향이 있고, 정권을 비판하는 예술인들의 블랙리스트를 통해, 얼마나 왜곡했을까! 결국 조작한 합성사진을 배포한 국정원 직원에게 징역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그나마 다행인가? 아직 모를 일이다. 국정원개혁위원회, 과연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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