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증후군, 많고 많은 증후군?
▲사진: 북큐레이터 밥이야기
21세기 인터넷 혁명이 열리면서 증후군, 세대, 나홀로, 트렌드, 콘텐츠 등 난발하고 있다. 무슨 현상일까? 국가마다 증후군 현상이 다르겠지만, 한국에는 노화, 노인병, 노인증후근을 비롯 노인 증상이 많아졌다. 한국은 주요 국가와 달리 고령사회가 빨라졌다. 10년이 지나면 인구 중에 1,000 만 명이 노인으로 등장할 것 같다. 그렇다면 정부는 대안다운 대안이 있는가? 치매만 해결하는 것이 잘 될 수 있을까? 노인이라는 이름이 달리면(전후) 여러 가지 병이 발생된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면 얼마나 좋겠는가? 노인들뿐 아니라 사람마다 많은 질병들이 나타난다. 예를 들어 빈혈, 불면증, 고혈압, 골다공증, 요실금, 경도 인지장애, 퇴행성 관절염, 척추협창증, 위장장애, 당뇨, 우울증, 치매, 암...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노인 보호 차원에서 노인학이 제대로 펼쳐져야 한다. 노인인구 수와 버금가는 베이바붐세대(1955-1963년생)가 노인인구로 접어드는 셈이다. 20세기 중반기는 생애가 짧았는데, 10년 후면 평균수명이 90에 이를 수 있다. 서울 중심으로 지하철에 타보면 노선과 관계없이 많은 노인들이 펼쳐져 있다. 체력이 좋은 노인들이겠는가? 여유 공간이 있는 대형서점에도 노인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현실. 예를 들어(프랑스, 일본사례) 나홀로 사는 많은 노인들과 나홀로 알바(돈이 없는 대학생)들이 함께 공유해서 살아간다면 좋지 않겠는가?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이어질 수 있다. 세대 빈곤을 극복해 가는 과정을 정부는 지원해 주어야 한다. 돈(예산)을 많이 들이지 않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돈은 국민의 세금이기 때문이다. 조화, 균형 재정이 그리 힘 들까? 말도 안 되는 엉뚱한 예산이 얼마나 많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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