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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 캡처]
폭염 중에 비는 오락가락, 그런데 새벽에 출근하다가 폭우로 옷이 몽땅 젖었다? 젠장? 결국 장대비로 김포공항 곳곳에 물이 새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YTN은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곳곳이 비에 잠겼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현재 김포공항은 천장에서 물이 심하게 새거나 바닥 곳곳에 물이 흙탕물이 흥건한 모습이다. 비 때문에 미끄러워진 바닥에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특히 전자기기 주변에도 물이 고여 감전사고 위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 측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입ㆍ출국장 홀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비가 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침수 위치 등은 파악 중이다. 공항 관계자는 입출국 및 탑승 수속을 처리하는 전자 기기 등에는 아직 피해가 없어 보고 비행편 이용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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