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사고, 추돌 사고는 삶과 죽음이 갈려있다?

 

 

 

덥고 더운 폭염 시즌? 줄 곧 자주 충돌이자 추돌 사고가 발생한다. 특히 고속도로 운전 중에 휴식이 필요하다. 고속도로에서 화물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한다. 오늘(28일) 새벽 5시쯤 대구시 검단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북대구 나들목 부근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49살 장 모 씨가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 56살 김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사고 영향으로 부산 방향 4개 차로 가운데 3개 차로가 2시간 가까이 통제돼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추돌 사고는 삶과 죽음에 전선이기도 하다? 그만큼 안전이 중요하다. 경찰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가 서행하는 것을 뒤늦게 발견한 화물차 2대가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