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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

벽화하고 한바탕 놀아보자?

by 밥이야기 2009.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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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출신의 로빈 로드(Robin Rhode/1972~)는 이색 벽화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벽화의 진정한 가치는 커뮤니케이션(관계, 소통 등)입니다.

내가 그리면 낙서
남이 그리면 벽화가 되어서 조금 섭섭하지만.

로빈 로드의 벽화작품의 특색은 퍼포먼스입니다.
벽화(벽에 그린 그림)와 놀아보자!

벽화 따로, 사람 따로가 아니라..
농구도 하고 탁구도 치고...






시작에 앞서, 음악 한 곡 들어보시길..





요요




저글링




스케이팅보드
다칠 염려가 없습니다.






탁구 연습



농구연습



덩크슛




공중에서 떨어지는 의자면 자동차도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작가의 작품을 보고 이제 따라 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노를 저어라



풍선타기



놀려라!!


벽화하고 노실 분들
직접 그려 보시고, 담아 보십시오.

아트는 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