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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밥/IT,정보

소방관들 목숨 살릴 특수 신발?

by 밥이야기 200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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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방관은 한 해 평균 10명이 순직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서 2005년 사이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은 62명. 가장 존경 받는 직업이 되어야 하는데,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 소방관들의 처우나 근무환경은 좋지 않습니다. 퇴직 이후에도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직업 후유증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 소방관은 가장 인기 좋은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장해 희망 직업 1순위가 바로 소방관이지요. 9.11테러 이후에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위험한 만큼 그에 상응하는 존경과 관심을 받고 있는 직업이 바로 소방관입니다.

 
인명을 구하고 재산을 지키는 직업이야말로 우리 사회에 소금 같은 역할입니다.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서 불길과 안개에 휩싸여 어려운 상황과 부딪힐 때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고민을 덜어 주기라도 하듯 디자이너들이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신을 수 있는 야광프린터 부츠를 선보였습니다. 디자이너들의 마음이 현실에서 녹아, 소방관들의 길을 밝히는 나침판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바로 이 신발(부츠)입니다.



화재 현장(밀폐된 공간)에서는 동료들의 위치를 잃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이 신발을 신으면 발자국이 현광색으로 발광됩니다.






소방관도 살리고 사람도 살릴 수 있는 녹색 길

 

 
이런 디자인은 별표 몇 개를 드려야 하나요?

소방관님들 파이팅!!

국회의원들보다 더 많은 봉급과 관심을 받아야 할 사람들이 바로 소방관들입니다.

 

Designers: Sun-Woong Oh & Jin-hee Kim

이미지출처: yan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