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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봄꽃축제'. 일부 도로의 차량 통제도 시작됐다.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2교 북단까지 1.7km 구간과, 순복음교회 앞에서 여의하류 IC까지 1.5km 구간은 오는 11일 정오까지 전면 통제된다. 이밖에 3개 구간은 평일엔 일부 통제, 주말엔 전면 통제가 이뤄진다. 중부 이남 지방은 이번 주 초가 절정일 전망.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되며, 벚꽃은 7일에서 8일쯤 절정을 이룰 전망입니다. 아울러 영등포구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동안 국회 뒤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부터 열리는 서울 여의도 봄꽃축제를 위해 하루 이른 3일 0시부터 일대 교통이 통제된다. 여의도 차량통제하는 봄꽃축제 행사장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나 5호선 여의나루역, 2호선 당산역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축제 기간에는 70여 회의 문화·예술 공연을 포함해 다양한 체험 등이 열릴 예정. 오 마이 봄꽃! 오늘(4일) 동네방네 벚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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