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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국회의원을 잘 모릅니다. 인터넷 핫 이슈 키워드로 '김관영 국회의원'이라는 이름이 계속 등장하고 있네요. 여러분은 잘 아십니까? 얼마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인물입니다. 탈당이후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당'에 합류한 김관영 의원. 그런데, 의도 한 것이지, 생각없이 언론에 노출된 문자 메시지. '김한길계'로 꼽히는 이진 김앤장법률사무소 고문과 왜 메시지를 주고 받았을까요? 법은 잘모르지만 스마트폰 메시지를 언론사가 카메라에 찰칵 담아서 공개하는 것이 정상입니까? 개인 생활 메시지는 프라이버시 아닌가요? 김 위원이 공개한 메시지 장면은 이미지를 공개하기 전에 사전 협의가 있었습니까? 제가 잘 몰라서? 이 고문은 김 의원에게 보낸 메시지. "한상진 위원장 꺾고 안철수계 조용히 있으라 하고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하자". 김 의원은 "답 나왔다"며 "그 길로 쭉"이라고 응답. 글쎄요? 국민의당 현실을 보여 주는 겁니까? 갈등 관계가 이제부터 시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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