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밥 백선생에 출연했던 윤상 가족들
어제(19일), TV 밥집을 열었던, tvN ‘집밥 백선생’. 가끔 보지만 음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자주 봅니다. 백선생 말고 김선생도 있겠지요? 농담입니다. 누구나 잘 아시겠지만, 음식과 요리, 건강은 트렌드이며 일상다반사이기도 합니다. 요리사(더 셰프)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청년 세대 분들도 관심이 많아 보입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키워드로 ‘요리사 영화’, ‘음식 영화’를 검색해보면 참 많지요? 영화뿐이겠습니까? 드라마도 많지요? 집밥 백선생과 함께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집밥대첩’ 2차전이 펼쳐졌습니다. 1차전은 애매모호했지요. 2차전의 주제는 ‘가족’. 참 중요하지요. 대가족이 분열된지 오래되었지요? 나홀로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족이 복원되어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 더불어, 함께 라는 개념의 뿌리는 가족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집밥대첩 2차전. 가족을 위한 요리. 김구라는 백선생(백종원)에게 요리를 배웠지만, 커녕 아들을 위해 음식 한 번도 해준 적이 없었네요. 어제 관심사는 윤상. 멀리서 미국에서 온 부인(심혜진)과 두 아들과 위한 요리 공개. 윤상, 김구라, 등 함께 참여했던 친구들이 한, 두사람 가족과 함께 요리파티? 요리를 배우다가, 자신이 요리사가 되어서 음식을 만든다는 것이 긴장될 수 밖에 없지요. 어떻게 보면, 요리 같은 요리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지만, 부인과 식구와 함께 요리를 만들고 돕는 행동, 정성과 배려심이 더 중요하지요. 백선생은 심사하면서 요리하는 사람의 배려심을 가장 중요한 심사기준으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맞는 말이지요. 완벽한 요리는 있습니까? 그나저나 윤상이 초청한 부인에 대한 관심사가 많아 보입니다. 심혜진. 그렇게 유명한 배우 심혜진과 윤상 부인의 이름이 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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