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백과사전’과 ‘다름(다들과 다름)’
오늘, 한 가지(싸가지가 아니라?^^)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글을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하나는, 통합블로그를 구성하려고 합니다.
2007년 네이버 블로그 ‘내가 너의 밥이다(밥이야기)/ http://blog.naver.com/yupspd ’를 통해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 다음이 추천해서 티스토리 블로그 ‘내가너의밥이다/ http://bopstory.tistory.com/ ’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말도 안되는 ^^ 미술, 문화 중심으로 두서 없이 글을 썼고, 티스토리는 정치·사회 분야의 글을 썼습니다.
3년 사이 많은 분들(2천만 명)이 블로그에 방문하셨고 저의 블로그를 구독하신 분들은 대략 15,000 명 구독하셨습니다.(팔로워, 좋아요와 같음)
하지만 여러 가지 일 때문에 2011년 말부터 블로그를 중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간혹 일 년에 한 두 번 이미지나 소개 글만 올렸지요. 2014년 상반기에 인터넷 신문을 운영하려고 기획했지만, 저 스스로 중단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올해 5월부터 생각을 했습니다. 스마트폰이 극대화되면서 사이트 자체를 ‘하나의 길’을 가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네이버/티스토리 블로그(내가너의밥이다)를 같은 이름(모두를 위한 백과사전)으로 통일(타이틀, 분야)시켜 9월 15일 재오픈합니다. 통합블로그 자체가 홈페이지이며, 쇼핑몰(?)이며, 웹진이며 뉴스레터, 온오프뉴스로 보시면 됩니다. * 제가 평생 문화, 편집, 미디어 전반에 대해 일을 해왔던 것을 공지(?) 합니다, ^^
2.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를 9월 15일 동시다발적으로 오픈합니다. 아울러 ‘다름’이라는 이름으로 구글 블로그도 오픈합니다.
*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처음 등장 할 때, 저는 다른 이름으로 많은 sns를 활용 운영했지만, 이제 제 이름으로 소통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많이많이 ^^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유창주 드림
* 당분간 페이스북에 방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s://www.facebook.com/bop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