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9 08:51

‘새로운 르네상스’는 불가능할까?

 

Re·Seoul을 꿈꾸며...박원순 서울시장의 꿈은 무엇일까?

 

책상 앞에서 모니터를 켜고, 눈을 잠시 감았다. 졸지 않겠지? ^^ 르네상스 사람들이 상상으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를 뚫고 떠오른다. ‘새로운 르네상스라는 개념을 이야기 한 외국 미래학자들. 책공장 베네치아도 퍼져온다. 지난 5년 동안 돌이켜보면, 박원순 서울 시장은 서울시를 부활, 재생시켰다. 물론 5년 만에 전국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문화의 변화는 1세기를 향해 달려야 한다. 미래 세대(청년 세대)는 새로운 르네상스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박원순 시장은 새로운 르네상스란 표현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해 왔다.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공유경제, 환경·생태, 걷는 도시, 책과 책방, 도서관 등 다양한 사업은 유기적으로 엮여 있다. 이 사업들은 경제이기도 하며, 문화의 부활은 경제의 부활이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의외로 서울 도서관이 좋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책과 책방, 도서관은 창업과 일자리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다. 사람 중심의 네트워크를 열어야 한다.

스마트폰도 좋지만, 정보통신기술이 무어의 법칙(마이크로칩의 성능이 매 2년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는 경험적 예측)으로 급성장한 기술혁명은(디지털 혁명)은 기하급수적으로 퍼지지만, 문화다운 문화 영역에 얽혀있지만, 기술은 도구이다. 그렇기에 균형이 꼭 필요하다. 조화가 중요하다. 알고 있기로는 브라질 쿠리치바의 시장은 10년 넘게 일하면서 세계를 상징하는 도시를 이루었다. 브라질 여행 방문객들은 필수코스 중에 쿠리치바가 으뜸이다. 세계 관광지에도 꼽힌다. 학습의 도시이기도 하다. 눈을 떴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남은 서울 시장 임기는 돋보일 것이다. 10년을 향해 Re·Seoul, 세계의 광장이 되길... 나는 이제 하나의 길로 마지막 삶을 채우려고 한다.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한다. 평생 다양한 영역에서 기획과 편집, 책에 대해 일했다. 이제 북큐레이터로 크리에이터로 살아갈 것이다. Re·Seoul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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