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2 07:13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형, 또 다른 마니악?




'또 다른 변화'는 무슨 뜻일까? 지난 10여년 사이, 모바일 혁명, 사물인터넷이 급속도로 변화되었다. 변화, 변화...하지만 인간의 변화는 권력,권위, 공직 사회, 대기업에 따라갈 뿐, 사람다운 변화는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스마트폰과 SNS의 범주가 다양해지고 증폭되면서 인간상이 변화되고 있다. 마니악 시대, 두 영역이 존재한다. 하나는 새로운 변화(상상력, 기획력)를 지향하는 마니악(광적인, 편집광)이 존재하고, 다른 하나는 정신, 심리적으로 섞여 있는 마니악은 오로지 스마트폰만 보는 사람들. 불안,초조,긴장,우울 등과 자기애에 빠져있기도 한다. 도덕의 개념도 흔들리는 시대 아닌가? 한 예로,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 생각해 보자. 열네 살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영학(36)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열렸고, 재판부는 "법과 정의의 이름으로 우리 사회로부터 영원히 격리시키는 사형에 처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진심 어린 반성에서 우러나오기보다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위선적인 모습에 불과하다"며 "이영학에게 교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더욱 잔인하고 변태적인 범행을 저지르기 충분해 보인다". 요즘 미투 시대가 열리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성평등을 떠나서 인간됨됨이를 열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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