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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밥

전투경찰처럼 전문 시위복장이 필요해!

by 밥이야기 201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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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코페하겐에게 기후정상회담이 열렸지요.
수 많은 국제 NGO 활동가와 시민들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각 국 정상들이 기후변화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는 목소리였지요.  

시위도 시위 나름. 민주주의 가치와 인권, 환경 문제등 인간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집회결사의 자유는 더 적극 보장 받아야 합니다.

시위 때마다 무장한 전투경찰을 봅니다.
사실 민간인들은  폭력 상황에 일어났을 때 방치되어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시위가 일어날 때 마다 크고 작은 폭력사태로 시민들이 부상을 입자, 코
펜하겐의 한 디자인 학교에서 전문 시위복을 제작했습니다.








머리에 스피커를 부착했네요.





시위를 하다가 가장 많이 부상당하는 부위가, 머리와 관절 부분입니다.
이제  크게 목 놓아 외칠 수 있고, 손이 자유롭기에 순발력 또한 보장됩니다.





비폭력 시위.
하지만 최소한 자신을 보호 할 수 있는 복장은 있어야겠지요?
불법 폭력시위를 조장하는 것은 과대한 공권력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제 서울시 광장 조례가 통과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초읽기에 들어갔지요.
광장이 열려야 합니다.
시위문화가 잘 발달된 국가는 인권의식도 높습니다.


* 이미지출처>>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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