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밥

전여옥의 광기, 아동성폭행도 노무현 탓?

by 밥이야기 2010. 6. 17.
728x90

 

 

 

지방선거 후유증이 심각한 것 같다. 후유증이 광기로 나타나고 있어서 문제다. 이명박 대통령이 그렇고 딸랑이 전여옥 의원이 그렇다. 전여옥은 국회 대정부 질의를 통해 증명했다.

 


*사진출처:오마이 뉴스 남소연



"경찰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권의 국가인권위원회는
 
전과자 인권 침해를 이유로 '우범자 관찰 보호규칙' 폐지를 밀어붙였다"
"지난 정권의 온정주의가 낳은 결과물"
“국가인권위원회의 간판을 '성폭행범 인권위원회'로 바꿔 달아야 할 판"

 
전여옥은 우범자 관찰 보호규칙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아동 성폭력 예방과 처벌을 위해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을 보완 강화시키면 된다.
왜 딴짓 만 하다가 제대로 , 미국같이 강력한 아동성폭력법을 만들지 못했는가.
당신 탓이 가장 크다. 당신도 남 탓만 하니까 이런 소리 들어도 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가보다.
무식이 아니라 독기. 말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전여옥.
자신의 자녀들은 무엇을 보고 배울까?
독신인가? 관심 없다.
오늘 내용이 퍼져 나가면 국가인권위원회는 답하기 바란다.
성폭행범 인권위원회로 불렀지 않는가. 명예훼손죄로 고소해라.

 
여권이 지방선거에서 참패하자, 이들이 더욱 광기를 품어내는 이유는 무얼까.
겸손은 찾아 볼길 없다.
한나라당은 전여옥 같은 인물이 있는 이상 절대 개혁될 수 없다. 개혁은 개뿔이다.
왜 이리 남 탓을 잘할까. 아마 이명박 정권이 끝나면, 실패한 정부로 영원토록 기록되겠지만,
실패한 탓을 과거정권 탓으로 돌릴 것 같다.
‘선거패배광기증후군’ 새로운 정신질환 병이름들이 많이 탄생될 것 같다.
 정신분야 학자들이 모여 세미나를 개최, 이명박 정권의 정신분열현상에 대해 토론이나 좌담을 가지거나,
논문을 쓰면 큰 성공 거둔다. 정신질환, 말의 폭력, 자녀교육 부재가 아동성폭행을 낳는 주범이 아닐까.
분명하다. 외국에서도 크게 조명한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