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밥

학문의 자유,“MB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하면? ”

by 밥이야기 2010. 6. 1.
728x90

학문의 자유는 교수들에게만있는 것은 아니지요.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특별 보좌역을 지낸 유영옥 (경기대 국제 대학장) 씨가 공익 근무 요원들을 교육하는 자리에서 '학문의 자유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했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유영옥 씨는

"노무현이 왜 서거냐. 자살이지. 자꾸 거짓말하다지가 혼자 × 진 거지. 우리가 죽으라고 했나. 지 혼자 × 진 걸 가지고 왜 서거라고 난리냐. 김양숙 (권양숙)이 아버지가 지독한 간첩, 빨갱이 아니냐 "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는 "어떻게 적지 (평양)에서 90 분 동안 김정일과 둘이서 차를 탈 수 있냐. 참 우스운 대통령을".
"공산화 안 된 것만해도 다행"이라고이 말했습니다.

막말도 이런 막말이 어디 있나요! 교수라는 사람이 이러니 대학생들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겨레 신문과의 통화에서 유씨는 "학자적 양심에 따라 사실 그대로 말한 것이지 절대 비하가 아니다" "2007 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있을 때도 대통령으로 인정 안한다고 말했다. 이것은 학문의 자유다 "는 말했다고합니다이라고.

 명예 훼손 감인데, 학문의 자유? 그렇다면 학문의 자유 이름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안해도됩니까? 학생들이 학문의 자유 이름으로 유영옥 씨를 교수로 인정하지 안 아도 웃고 넘기실 겁니까? 가장 먼저 소송 걸 사람 같은데 아닌가요? 비판과 명예 훼손의 경계가 애매하지만 막말과 비판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가신을 보면 왕이 보이고 왕을 보면 가신이 보이 지요. 정말 이명박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안 아도 괜찮은 지요? 유 교수님. 책임 지실 수 있는지요? 이런 분은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에 고발해야합니다. 자칭 보수 단체들은 무슨 일만 생기면 고소, 고발 이지요. 논리성이 없으니 .... 그나 저나 고소 고발한다고 돈도 많이 들텐데 .... 대단들하십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관련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