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1 송파경찰, 살인범이 체포된 뒤 1주일 동안 칼을 보관? 국내외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살인 사건 이야기가 꽤 많다. 별의 별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허구와 사실이 교차되는 장면들. 그런데 현실의 사건은 드라마 영화 같아 보이기도 한다. 요즘 한국에서 살인 피의자가 송파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으면서 흉기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살인범을 유치장에 입감 시키면서 몸수색을 제대로 하지 않아 자칫하면 또 다른 강력사건을 초래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묘한 상황이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송파구의 한 아파트에서 대낮에 여자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한모(31)씨가 경찰서 유치장 안에서 흉기를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26일 확인된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본 적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있을 수 .. 2016.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