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순 김남국1 황태순 김남국, 논객 vs 논객? 보수냐 진보냐? 황태순 정치평론가와 김남국 변호사가 붙었다. 말싸움일까? 종편 뉴스에 출연하는 논객들은 늘 그렇듯이(?) 저마다 색깔을 가지고 수사학을 펼친다. 누구라도 알듯이 편의성이 보인다. 객관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편협이 존재한다. 논객들은 주관성이 노출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대립각을 세운 두 사람. 오늘(21일) 방송된 MBN ‘뉴스특보’. 항상 특보 시대?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황태순 평론가는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돈으로 쥐락펴락하는 건 나쁜 짓이다...참고로 참여정부 시절 5년간 중앙정부에서 언론사에 지원하는 지원금이 있다. 1등 서울신문이다. 2등이 한겨레, 3등이 경향이다. 꼴찌가 조선일보다. 보수언론이다”고 지적했.. 2017.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