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 황장엽 현충원 안장, 코미디? ”
요즘 진중권씨가 트위터에서 독설을 연발하고 있네요. 자신의 분야가 사회비평(?)이니 이해합니다. 북한 3대 세습체제와 관련 경향신문, 민주노동당, 이정희, 진중권, 홍세화, 유창선 등 등 진보애매논객, 누리꾼 할 것 없이 논쟁 아닌 논쟁을 벌이고 있지요. 웃음만 나옵니다. 비판할 내용이 있으면 비판하면 됩니다. 세습체제 비판한다고 해서, 더이상 보수세력으로 부터 이용당할 일 없으니까요. 국민들이 바보가 보이시나요. 궁색한 변명만 가득한 글들을 읽어보니, 더 창피해질 뿐입니다. 공격만 하면 지리 자빠져 놀라는 그 습성은 언제 버리시려하옵니까. 이런 와중에 어제 철통같은 보위 속에서 황장엽씨가 사망했습니다. 조중동 할 것 없이 자칭 보수언론과 ‘자유’이름으로 자유를 왜곡하고 있는 반공단체들이 한 목소리로 북..
201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