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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2

죽은 새들의 뱃속을 다시 들여다보니? 새처럼 높이 날 수 있는 새. 새보다 멀리 볼 수 있는 새. 새만큼 오래 날 수 있는 새. 46일 동안 1만 3000마일(지구 반 바퀴)을 나는 새. 멸종위기에 처한 알바트로스(신천옹)의 새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 언론을 통해 국내에는 단신으로 보도가 되었지요. 환경문제와 산업문명의 폐해를 예리한 시선과 상상할 수 없는 세밀한 작업으로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인정받게 된 변호사 출신의 크리스 조던.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들을 다시 들여다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크리스 조던이 북태평양 미국령 미드웨이 섬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시면서 지금 지구촌이 겪고 있는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을 알바트로스 어미 새가 물어 오면, 배고픈 새끼들은.. 2010. 2. 20.
지구를 살리는 좌변기와 빗물탱크 물절약.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물을 아끼는 것은 자신을 아끼는 길이며, 지구를 지키는 일입니다. 환경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운동이 아닙니다. 생활 속에서, 가정에서 실천하고 작은 지혜와 참여들이 모인다면....... 오늘은 물과 관련돈 두가지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1. 듀얼 수세식 좌변기 좌변기가 꽤 크지요. 좌변기 따라 세면대 따라가 아닙니다. 일체형 좌변기 입니다. 앉아서 독서를 해도 좋을 듯 합니다. 큼직해서^^ *사진출처:http://www.roca.com/ 화장실에 가면 좌변기를 사용하고 물 한번 손 씻는다고 물 한번 이래저래 물이 많이 낭비됩니다. 일체형좌변기는 손 씻는 물을 저장해서 해후하신 다음 물을 내릴 때 다시 사용됩니다. 물론 샤워실에서 목욕을 하고 난.. 2009.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