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통1 필름통으로 할 수 있는 일 디카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필름카메라를 많이 쓰지 않게 됨에 따라 필름통보기가 참 힘드네요. 예전에는 필름통에다 동전을 넣어 다니거나 이쑤시개통으로 쓰기도 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생활의 발견이 아니라 우리 주변을 잘 살펴보면, 생활 속에서 재사용,재활용하거나 조금만 머리를 잘 굴리면 의외로 재미있는 디자인(재창조)을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뭐 별건가요. 별 따러 같이 가보실까요? 필름통입니다. 소금이며 후추며 각 종 조미료통으로. 구멍크기는 재료 입자크기에 따하 쓩쑹 뚫어 주시면 됩니다. 제목이 필름통이야기지만, 필름통같은 재미난 디자인을 더 살펴 보시지요. 저희 집에도 옷걸이가 너무 많습니다. 양복구입 할 때나 기타 등등 하다보니.. 옷걸이로 사무용품대을 만들었습니다. 원통에다 필기류를 한꺼번에 담아.. 2009.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