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야놀자2 이명박 정부, 네 컷 만평에 쥐약되다? 글 제목. 오자입니다. 쥐약이 아니라 집약. 의도적으로 오자를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함축적으로 잘 표현된 만평 하나가 누구에는 쥐약이 될 수 있지요. 촌철살인. 백마디, 천마디 논평보다 만화 한 컷이 더 영향력이 큽니다. 경향신문 장도리 네 컷 만평. 오늘의 만평상을 드립니다. 물론 상금은 없습니다. 말로 받으세요. 이명박 정부는 쓰리꾼 정부입니다. 쓰리꾼은 소매치기의 잘못된 일본식 표기. 서민들과 대학생들은 치솟는 물가에 등록금에 원성이 큰데, 이명박 정부는 여전하지요. 이명박 정부의 3(three)꾼은 누구일까요? 몸통은 이명박 정부입니다. 불량 파생 상품(거짓 공약과 정책)이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말인가요? 이런 말 들어도 쌉니다. 말은 공짜이니 잔.. 2011. 6. 3. 진중권이 “아싸, 호랑나비....” 부른 이유? 강원도에 눈이 내렸다. 서울은 영하. 하늘이 멀어 보인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마음까지 추워진다. 세상 바깥소식이라도 따뜻하면 좋을 터인데.... 그래도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이 “시국선언 교사 징계 안한다‘ 소신 발언으로 할일 없는 월요일 아침이 가볍다. 진중권은 자신의 블로그에 "유인촌도 장관 하는데...." 제목의 글을 통해 호랑나비 김흥국이 장관하며 유인촌보다 잘하지 않겠나며 “아 싸, 호랑나비”를 불렀다. 진중권 말대로 김흥국이 장관이 되면 국가의 품격이 높혀질 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인촌 막말장관보다 애교는 더 있을 것 같다. "응애예요~", "으아, 으아...." 진중권은 “ 이 정권 들어와 개그와 현실의 경계가 사라져 버렸어요.”라며 글 끝머리에 경계를 그으며 경계했다. 헌법재판소의 어중간한.. 2009. 1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