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명박계1 세종시 국회 본회의 표결 추진 ‘자승자박’인가? *이미지출처:매일경제 세종시 수정안이 상임위에서 부결되자, 한나라당 친이명박계 의원들 중심으로 국회 본회의 표결 부의를 위한 서명을 돌리고 있다. 30명 이상이 서명하면, 본회의 부의요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야당은 반발하고 있다. 오늘 중앙일보 사설 제목은 . 승리한 것은 후진형 정치의 포퓰리즘이요, 실패한 것은 한국 사회 이성과 합리주의라는 내용이며, 역사의 기록을 피할 이유가 없다고 국회 표결을 통해 매끄럽게 세종시 문제를 정리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다. 하지만 결론은 둘 다 틀렸으니, 이제 국회 기록으로 남기고 최선이 아니라 차선을 위해 나아가자는 중앙일보만의 양쪽 발 담구기 화법이 담겨있다. 세종시. 포퓰리즘이라 치자. 하지만 논란 끝에 여.. 201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