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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원2

최재천 의원, 나홀로 가겠다. 어디로? ​ 국민의당, 점점 가면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 전략이 없는 감각 정당. 무개념 정당.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비상이 걸린 국민의당. 러브콜을 받았던 무소속 최재천 의원. 오늘(18일) 최 위원은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 어느 곳으로도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무소속으로 20대 총선에 출마할까? 최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범야권이 단일 대오를 구축하지 않는 이상 저는 특정 정당에 몸담을 일이 없다. 다만 통합의 기치라면 틀림없이 다른 방식으로 제가 기여할 방편이 있을 거라 믿는다". 국민의당 입당 포기. 지난해 12월 28일 더민주당을 탈당할 때, 국민의당으로 갈 줄 알았는데, 결국 나홀로. 이야기를 들어보니 국민의당은 최 의원을 올인해서 영입할려고 했다.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는.. 2016. 2. 18.
최재천 의원, 뻔할 뻔 국민의당 입당? ​ 더불어만주당을 탈당했던 최재천 의원은 무슨 생각을 할까? 판단은 단순하다. 정치인을 아듀하든가, 무소속으로 20대 총성에 출마하든가, 국무의당 입당 밖에 없지 않겠는가? 더민주당에 재입당하는 것은 불가능. 새누리당에 입당하는 것은 더더욱 불가능. 성향을 보면 정의당 입당은 더더더욱 불가능. 그렇다면 무소속 출마는 더더더더욱 불가능. 당선 불가능. 그렇다면 오직 남은 곳은 정치권 아듀거나 국민의당 입당뿐. 문제는 출마 당선이 쉽지 않다.그러나 어쩔수 없다. 최 의원은 정치 아듀 스타일은 분명하다. 그렇다면 국민의당 밖에 없어 보인다. 그런데 왜 버티고 있었을까? 매체에 따르면 제주도에서 머물고 있는 최 의원이오늘 급히 귀경해 국민의당 관계자와 만났다고 한다. 설 연휴 동안 최종 판단했을까? 김한길 선대.. 2016.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