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변호사1 변호사 최유정, 홍만표 변호사 화두가 되었다? 법조계 최유정 변호사는 억대급이다? 로비스트의 대부는 과연 누구일까? 검찰이 100억 대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된 최유정 변호사에게 사기죄를 적용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의뢰인이 전과 6범이어서 법원의 선처가 힘든 줄 알면서도 거액을 받고 변호를 맡았다는 이유 때문일까? 최유정 변호사는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를 변론하기 전 1천3백억 대의 투자 사기를 벌인 송 모 전 이숨투자자문 대표의 사건을 맡았다고 한다. 당시 수임료로 받은 돈만 50억 원. 검찰은 이 과정에서 최 변호사가 송 전 대표를 상대로 사기를 쳤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송 전 대표가 이미 사기 동종 전과만 6범이어서 재판 중에 선처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최 변호사가 알면서도 '형량을 줄여준다'는 명목으로 거.. 2016.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