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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연대2

중앙일보, ‘광우병과 4대강 사업은 과학의 문제?’ * 이미지출처/오마이뉴스 유성호 조선일보가 광우병을 중심으로 조명한 ‘촛불 시위 이후 2년’ 특집기사. 이명박 대통령의 ‘광우병 사과’ 발언과 칭찬을 받자, 중앙일보가 애가 탔는가봅니다. 중앙일보 오늘(12) 자 사설 제목은 . 1987년 6월 항쟁 이후, 서울 명동성당에 천주교 사제, 신도 수천 명이 모여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지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4대강 사업이 애당초 잘못 전개되었다는 것을 조모조목 따져 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국토해양부가 부랴부랴 마련한 ‘4대강 사업 대토론회’.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이하표기;천주교연대)‘는 생방송 공개토론회를 역 제안했습니다. 중앙일보는 대토론회를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예 좋습니다. 4대강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여.. 2010. 5. 12.
천주교 5005인의 외침 "4대강 사업은 선거법 위반" * 사진출처(오마이뉴스/유성호)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최대 규모의 천주교 사제와 신자들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천주교연대‘는 오늘(10일), 5005인 함께 서명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는 전국 사제·수도자 2차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생방송 공개토론회 제안도 담겨있습니다. 4대강 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정부당국과 찬성하는 사람 반대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토론회 한 번 개최되었나요? 정부는 홍보부족이라는 이유만 내걸고 4대강 사업을 일방적으로 소개했지요. 6.2 지방 선거를 앞두고, 선관위는 4대강 사업 반대의 목소리를 선거법위반이라는 딱지를 붙이며 압박했습니다. 과연 그런가요..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