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트위터2 진중권 안철수,"꽃놀이패. 통합에 응해도 그만?" 봄이 온 듯,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트위터에 꽃놀이패를 걸쳤다(?). 웬 꽃놀이패. 줄 이어 진 교수의 트윗을 좀 길게 트윗해보자. 어제(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꽃놀이패. 통합에 응해도 그만, 통합을 거부해도 그만... 통합에 응하면 그 당은 해체되는 거고, 통합을 거부하면 그 당은 분열되는 거고..애초에 대의와 명분이 있어서 나간 게 아니라, 지레 공천 못받을까 걱정돼 나간 사람들이니...지역구 자리를 미끼로 던져놓으면 흔들릴 수밖에 없죠. 특히 수도권에선..호남이야 뭐 이럭저럭 한다 해도, 수도권에선 안철수 하나 빼면 당선권 근처에 든 사람이 하나도 없거든요...선거가 다가올수록 맘이 급해질 겁니다. 국민의당에서 수도권 의원이나 후보들이 당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그 경우 국민의당은 박.. 2016. 3. 4. 안철수 샌더스, 진중권 트위터 노하우? 진중권 동양대 교수(이하 진중권). 대단한 인물. 쉬지 않고 안철수 의원(이하 안철수)를 향해 쓴소리를 퍼뜨린다. 나는 진중권과 동갑. 독일파? 오늘(4일) 진중권은 트위터를 통해 저격수가 되었다. 그는 말했다. “안철수씨가 자신이 샌더스와 비슷하다고 개그를 하셨네요..세 가지 점에서 다르죠...나르시시즘도 정도껏 해야지..이거 뭐 허경영도 아니고”. 코믹 쓴소리. 안철수 대표가 “미국 샌더스 대선후보의 ‘분노의 주먹’ vs 안철수의 ‘싸움의 주먹..싸우겠다”는 트윗을 무려 8개나 일시에 올렸다. 오 마이 (?). 진중권은 "샌더스는 민주당 소속이 아닌데도 민주당 경선에 들어가서 힐러리랑 경쟁하고 있는 것”. 샌더스 상원의원은 무소속으로 달리다가, 자신의 사회주의 정책 실현을 위해 민주당 경선에 출마.. 2016. 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