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약2 이명박 정부, 네 컷 만평에 쥐약되다? 글 제목. 오자입니다. 쥐약이 아니라 집약. 의도적으로 오자를 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함축적으로 잘 표현된 만평 하나가 누구에는 쥐약이 될 수 있지요. 촌철살인. 백마디, 천마디 논평보다 만화 한 컷이 더 영향력이 큽니다. 경향신문 장도리 네 컷 만평. 오늘의 만평상을 드립니다. 물론 상금은 없습니다. 말로 받으세요. 이명박 정부는 쓰리꾼 정부입니다. 쓰리꾼은 소매치기의 잘못된 일본식 표기. 서민들과 대학생들은 치솟는 물가에 등록금에 원성이 큰데, 이명박 정부는 여전하지요. 이명박 정부의 3(three)꾼은 누구일까요? 몸통은 이명박 정부입니다. 불량 파생 상품(거짓 공약과 정책)이 서민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고 있습니다. 지나친 말인가요? 이런 말 들어도 쌉니다. 말은 공짜이니 잔.. 2011. 6. 3. 친환경 쥐덫 탄생, 쥐잡아 드립니다? 쥐잡는 날을 기억할 실 겁니다. 동네방네, 동원령에 가까웠지요. 한 때 쥐가 너무 많이 설쳐 대서 만든 날이지요. 쥐 막멸의 날. 쥐들이 다니는 길목이라는 곳마다 군데 군데 쥐약과 쥐덫을 설치했습니다. 요즘은 쥐는 많이 보이지 않지만 '쥐'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듣고 있습니다. 큰 쥐가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 쥐가 요리사로 나오는 애니메이션 라따뚜이를 기억하실 겁니다. 라따뚜이 정도라면 정말 상전 대접하면서 한 마리 키울만 하지요. 생태주의자입장에서 보면 쥐는 박멸의 대상만은 아닙니다. 병원균을 옮기거나 각 종 질병의 전파자 야생쥐의 경우, 잡아야 하겠지만 생명체로서 쥐를 생각하면 무작정 척결 대상은 아니지요. 적절한 개체수 유지가 필요도 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쥐를 무서워 합니다. 작으.. 201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