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손혜원2 정청래 손혜원, 김무성 대표는 무슨 말을 했을까? 20대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 날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역 사거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후보의 연설회에서 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이 지역 현역의원 정청래 의원이 자신을 대신해 출마하게 된 손혜원 후보 지지연설을 했다. 여야를 떠나 당선을 위한 소통 전략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더민주 '더컸유세단’이 오는 4월 2일 오후 화순과 목포, 여수 등 전남지역을 찾아 첫 릴레이 지원 유세활동에 나선다고 한다. '더컸 유세단’은 더민주 경선에서 컷오프되거나 탈락한 정청래·김광진·장하나 의원, 청년비례 면접에서 탈락한 영입인사 김빈, 이동학씨 등으로 구성됐다. 정 의원은 “경선 ‘컷오프’를 빗대 ‘더컷’ 유세단으로 명명했으나, 손혜원 당 홍보위원장의 제안으로 ‘더컸’으로 변경했.. 2016. 4. 1. 정청래 손혜원, 마포을 바통을 넘겨 받다? 정청래가 쓴 글이 떠오른다. 김종인 비대위 대표에 대해서 "미우나 고우나 이분을 모신 것도 우리의 책임이고 잘났든 못났든 현재는 우리의 당대표에 대한 비판은 일단 멈추고 총선 승리를 위해 뛰어 달라". 오늘(18일) 더불어민주당은 정청래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마포을에 손혜원 홍보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손 위원장은 ‘처음처럼’ ‘힐스테이트’ 등을 히트시킨 브랜딩 디자이너로, 지난해 7월 더민주(당시 새정치민주연합)에 영입돼 당의 이름과 로고 개정 작업을 추진했다.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마포을에 공천 대상자를 정청래 의원이 요구를 하고, 그 요구를 받은 분이 수락을 했다”고 밝혔다. 더민주 홍보위원장이 전략공천? 김 대표는 “사실 저는 손 위원장께서 자기 전문.. 2016.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