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평전1 더 많은 하도야와 조영래 변호사가 필요한 이유 하도야 검사는 극 중 인물이며, 조영래 변호사는 현실 세계에서 불꽃같은 삶을 살다 숨진 인권변호사다. 전태일 추모일이 다가올 때마다 먼저 떠오른 인물은 전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와 조정래 변호사. 을 쓴 인물이 바로 조정래 변호사다. 박광수 감독에 의해 영화로 탄생된 에서 문성근씨가 조정래 변호사역을 맡았다. 드라마 대물에서 하도야(권상우역) 검사는 부당한 권력이 휘두른 암투에 희생양이 되었다. 면직처분. 하도야는 ‘검사윤리강령’을 읽으면 눈물을 흘렸다. 많은 시청자들이 아파했다. 극 중에서 뿐일까? 한국의 검사는 2,000명 내외. 요즘 검찰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검사인지 정치인이지 구분하기 힘들다. 물론 많은 검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곧고 바르게 검사윤리강령을 실천하.. 2010.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