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순례2 김정은 유기견 이야기 "저도 버림받으면 죽게 되는 건가요?' 김정은의 눈물, 유기견의 눈물 마하트마 간디는 '어떤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적 발전 정도는 그 나라에서 동물들 어떻게 다루느냐에 가늠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실정은 어떤가요? 1990년대 끝자락 애완견 키우기 붐이 일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IMF가 터졌지요. 사람도 살기 힘든 판에 개인들 오죽하겠습니다. 그 당시 많은 개들이 버려졌습니다. 요즘은? 탤런트 김정은. 동물사랑이 극진하지요. 김정은이 21일 오후 MBC 스페셜 '도시의 개' 내레이션에 참여했습니다. 촬영된 영상속에 담긴 버려진 유기견들의 안락사와 동물 학대에 대한 실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 동물 보호단체 카라 누리집(http://www.withanimal.net/) 영화감독 임순례씨가 대표로 있는 동물보호단체 카라(KARA.. 2010. 10. 22. 선덕여왕 엄태웅과 유기견의 만남? 새벽에 메일 확인해보니, 다음 주 월요일(21일)부터 재미있는 전시회가 열리네요. 동물보호 단체가 주관, 기획하는 ‘박재동 판화전’. 한겨레에서 박재동 만평 볼 때가 참 좋았는데. 애니메이션 만든다고 고생길 떠났지요. ^^ 전시회 부제는 . 전시회도 전시회지만 전시가 시작되는 날 우생순의 임순례 감독과 선덕여왕의 엄태웅도 자신들이 키우는 개와 함께 깜짝 출연한다고 합니다. 엄태웅 씨. 요즘 인기 많지요. 엄태웅 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지요. 대장정이었던 마지막 촬영이 끝나면 뭘 할 생각인가. 엄태웅 : 을 함께 했던 임순례 감독님이 동물 보호단체에서 일을 하시는데 예전부터 내가 개 좋아하는 걸 아시고 한 번 참석해 달라고 하시는 걸 계속 못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음 주에 유기견들이나.. 2009.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