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경 의원2 더민주 임수경 의원, 리트윗을 많이 한 이유? 앞서 컷오프 배제된 임수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어제(16일)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국보위 참여를 언급하며 친노 좌장인 이해찬 전 총리의 컷오프에 대해 쓴소리를 남겼다. 임 의원은 자신의 컷오프를 수긍했다. 하지만 지금은 기분과 생각이 달라졌을 것이다. 임 의원은 트위터에 ‘국보위출신 김종인을 데려왔을 때는 국보위 식으로 할거라고 예측했어야 했다’는 글을 리트윗 했다. 왜 그럴까? 해당 게시물에는 문재인 전 대표의 사진도 걸려 있었다. 김 대표 취임 당시 더민주 강경파 의원들 중 일부는 김 대표의 전두환 신군부 국보위 참여 경력을 들며 정체성을 문제 삼기도 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다. 토끼 같은 사람일까? 임 의원은 전날에도 이 전 총리가 김 대표를 겨냥해 “정무적 판단으로 공천배제? 정치 그렇게 하는 .. 2016. 3. 17. 임수경 의원, 말하자면 먼지털이법이다? 더불어민주당 임수경 의원이 오늘(1일) 오전 탈당을 선언한 전정희 의원의 바통을 이어받아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진행 하고 있다. 더민주의 필리버스터 중단이결정되면서, 임 의원이 주자로 나선 것이다. 야당은 지난 23일부터 일주일째 '테러방지법 통과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를 진행했다. 임 의원은 "지금이 국가비상사태인가. 생필품 준비해서 대피하고, 발생할지 모를 테러를 대비해 밤잠을 설치고, 공포에 떨고 계시냐...대통령에게 묻지마 지지를 보내는 분들이 아니라, 대통령의 불통에 지친 국민들에게 국가비상사태인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많은 의원들이 장시간 동안 이렇게 필리버스터를 진행하는 것은, 정부 여당이 어떠한 수정안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계속되는 것..어떻게 정치.. 2016.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