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3 조국 교수, 이재용 기각과 반기문을 향해 쏘다? 원순씨(박원순 서울시장)가 강조한 국민권력과 불평등경제에 대해 국민들은 각인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경제공동체로 불러일으킨 국정농단은 세 가지 측면에서 다시 언급하고자 한다. 하나는 권력 과잉(권력 독점) 현상이며(일방적인 권력), 두 번째는 직위(계층)의 지배이며, 세 번째는 불평등 경제를 심화시킨 뿌리가 되었다. 불균형 경제는 정치권력과 지배 기업(대기업과 정치권력) 권력을 보여준 현실이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문제는 인식과 참여,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한다. 말과 왜곡 과잉 또한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왜 영장이 기각되었을까? 박근혜 대통령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으면 불평등이 너 심해질 수 있다. 그렇기에 이재용 부회장은 영장 재청구가 되어야 한다. 맞물려 박근혜 .. 2017. 1. 20. 삼성전자 이재용 승진인가, 대물림인가?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참관하고 귀국했다. 공항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사장 승진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장 승진을 결정했다고 짧게(네) 말했다. 뉴스를 보면서 웃음이 나왔다. 승진이라. 한국에서 승진을 목 태우며 기다리는 샐러리맨들의 얼굴이 떠올랐다. 뻔 한 이야기라도 말은 바로하자. 이재용씨가 승진한 것인가? 그냥 자리를 건네준 것이지, 승진이 아니다. 이건희 회장 발언 소식이 전해지자 언론들은 이재용 부사장의 사장 승진 소식을 타전했다. 한 인터넷 매체는 라는 제목으로 그럴듯 하게 뽑아 소개했다. 스티븐잡스가 웃을 일이다. 자고로 뻔뻔해야 출세한다는 말이 있다. 참으로 한국 재벌은 뻔뻔하다. 자신의 아들을 대물림시키기 위해 과 을 내세운 이건희 회장. 누가 보아도 자신의.. 2010. 11. 18. 이건희의 명품 vs. 이명박의 명품 ▲1월 6일 일면에 실린 한국일보 기사/ 인터넷에서는 꼬리를 내렸다. 1. 이건희의 명품 이건희 전 삼성회장은 예전부터 ‘명품’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명품은 하루아침에 탄생되지 않지요. 말도 중요하지만 끊임 없는 연구개발 투자와 장인정신이 받쳐주어야 합니다. 삼성전자.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했지만, 딱 기억에 남는 명품이 떠오르지 많습니다. 물론 수많은 유명제품을 많이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애플사의 아이폰처럼 독자적인 브랜드 제품 하나가 세계 휴대폰 시장을 출렁이게 하는 트랜드를 만들어 내지 못했습니다. 아이폰에 대한 찬사를 덧붙이고 싶은 마음 하나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인기가 좋은지는 냉철하게 분석해 보아야 합니다. 한국일보가 보도한 '이재용 아이폰 도입 유보 요청'가 조용하게 기사를 내렸습.. 2010. 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