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득1 이용득,김종인 자신이 승리의 주역인양 착각하는 모습?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용득 당선인은 전 한국노총 위원장이다. 이 당선인은 어제(30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향해 "왠지 '먹튀' 투기자본이 우리 당에 들어온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이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비례대표 자리 쓸어담고 멀쩡하게 임기 남은 (민주정책)연구원장도 갈아치운다 하고 경제대변인 자리 만들고 등등 친정체제 구축하시겠다는데 다음은 뭐냐"라며 밝혔다. 또한 "총선 이후 두번째 주말, 정치인들이 망쳐놓고 벼랑 끝까지 위기로 몰아간 대한민국 정치를 국민이 살려냈고 정상화시켜 줬다. 거의 기적에 가깝지 않습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지금 많은 야당 정치인들은 착각하고 있다. 자신이 승리의 .. 2016.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