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안철수2 윤여준, 안철수 신통과 먹통사이? 윤여준 국민의당(가칭) 공동 창당준비위원장. 잘 지내시는지 늘 궁금하다. 건강 때문에 뒤늦게 합류한 윤 위원장. 안철수 의원이 첫 신당을 추진하다가 해산하면서 떠난 윤 의원장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건강때문이지만 속내 갈등이 증폭했을 것이다. 아무튼 윤 위원이 합류한(공동위원장)이상 쓴소리는 아니지만, 할 말은 할 것인가? 인생역정. 윤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한 김종인 위원장에 버금가는 인물이기도 하다. 최근 안 위원은 논란에 빠졌다. 윤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안 의원 이야기다. "현실을 바꾸는게 쉽나. 안철수 의원이 포기하지 않는게 신통한거지. 아직 어설퍼…". 핵심이다. 안 의원은 신통하지만, 먹통이기도 하다? 안 위원은 리더십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윤 위원장은 말했다. .. 2016. 1. 30. 윤여준 안철수, 박영선 잔류 국민의당 효과는? 국민의당(가칭),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역할을 하기로 결정했던 윤여준 위원장. 그동안 건강 때문에 참여가 어려웠던 윤 위원장이 오늘(22일) 공식 기획조정회의에 참석했다. 윤 위원장은 건강을 핑계로 또 다른 생각을 고민 중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왜냐면 건강으로 쉬고 있을 때, 더불어민주당의 변화 때문이다. 김종인 전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했고, 문재인 대표는 조만간 사퇴한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윤 위원도 건강이 좋지 않겠지만 고민하지 않았을까? 국민의당 초기 호남지역 여론(지지율)은 상승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이 변화하면서, 지지율이 낮아졌다.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고민될 것이다. 민망스럽겠지만(?), 윤 위원은 회의석상에서 말했다고 한다. “명색이 위원장 책임 진 사람이 누워있다 보니까, 애쓰시는.. 2016. 1. 22. 이전 1 다음